‘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비정상회담 로빈과 함께 떠나다  14.10.02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비정상회담 로빈과 함께 떠나다

지상파DMB QBS(대표 김경선)의 국내 최초 DMB 양방향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이 이번에는 '비정상회담'의 꽃미남 로빈과 함께 떠난다.

 

 

인기 아이돌 그룹과 예능 블루칩인 외국인 게스트들이 국내의 비경을 찾아 함께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포맷의 이 프로그램은 에이젝스 재형과 효준이 MC를 맡았으며 각 회당 다른 외국인 게스트가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주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제 4회 제주도 동일주 낭만여행 편은 최근 비정상회담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랑스인 로빈 데이아나가 함께했다.

 

건국 대학교 교환학생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로빈은 한국이 좋아 그대로 한국에 정착하게 된 자타공인 한국 마니아다. 한국인보다 더 트로트를 구성지게 부르기도 하고 취미로 비보잉을 추고 있는 그는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매력남.

로빈은 강원도, 여수 등 다양한 국내여행을 가봤지만 정작 제주도는 첫 방문이라 “여행 프로그램도 꼭 해보고 싶었지만 무엇보다 장소가 제주도여서 마음에 든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하겠다” 며 들뜬 마음을 표시하기도 했다.

 

 

QBS 이희대 CP(책임프로듀서)는 "대한민국 곳곳의 아름다움을 외국인의 눈을 통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며 "에이젝스와 로빈의 조합이 선사하는 색다른 반전이 있어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MC들과 로빈의 첫 만남은 백허그로부터 시작된다. 이유는 제주도 서일주때 다음 게스트는 무조건 백허그를 하겠다고 한 약속 때문. 남자 게스트인줄 몰랐던 MC들은 당황하며 우물쭈물했지만 그래도 백허그로 로빈을 환영했다.

 

로빈과 함께 떠나는 동일주 여행은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으로 오름 트레킹, 세화해수욕장 등 제주도 동쪽지역의 주요 여행지를 둘러본다. 마지막으로 세화해수욕장 인근 카페에 들러 그 동안 다녔던 여행지 사진과 추억을 되돌아보고 여행을 마무리 한다.

 

이국적인 매력이 넘치는 곳 제주도에서 로빈은 어떤 모습으로 여행을 했는지 기대해본다.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4회는 10월1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DMB QBS를 통해 방송된다. 다시보기는 네이버,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DMB 외에도 경인방송, FTV를 통해 지상파, 케이블, IP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