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등 예능 대세 외국인 DMB 여행 프로그램에 다 모였다  14.09.22
 

비정상회담 등 예능 대세 외국인 DMB 여행 프로그램에 다 모였다

- DMB QBS, 한류 아이돌과 예능 인기 외국인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기 방송

- 퇴근길 이동시청자 참여형 양방향 여행프로그램 포맷, 매주 수요일 저녁 방송 (9/17 2회)

 

 

국내최초 양방향 버라이어티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의 게스트가 공개되었다.

 

차세대 한류 아이돌 에이젝스의 재형 효준이 MC를 맡은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은 지상파DMB QBS(대표 김경선)에서 방송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의 DMB앱(스마트DMB)을 통해 시청자가 리얼타임으로 방송에 나온 여행지, 그 외 추천 여행지를 선택해 나만의 투어맵을 완성해 여행코스를 완성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양방향 여행 프로그램이다. 자신이 선택한 코스로 예약도 할 수 있어 그 자리에서 바로 여행을 떠날 준비가 완료되는 것.

 

QBS의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은 총 4부작으로 지난 10일 1회 DMZ 힐링여행으로 시작해 부산 배낭여행, 제주도 서일주 낭만여행, 제주도 동일주 낭만 편으로 방송되며 매 회 각각 다른 외국인 게스트가 대한민국의 매력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17일 방송되는 2회 부산 배낭여행의 게스트는 이탈리아에서 온 춤생춤사 ‘마르코’다. K-POP이 좋아 단숨에 한국 행을 결심한 마르코는 2013년 엠넷 '댄싱9'에 출연해 걸그룹 댄스를 똑같이 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 촬영지 부산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나오는 그의 댄스가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몸에 벤 사랑스러운 애교로 남자인 두 MC의 마음을 녹이기도 했다.

 

이어 24일 세번째 제주도 서일주편의 게스트는 MC들에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푸니타'다. 푸니타는 2011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 2에 출연해 TOP 8까지 진출할 만큼 출중한 노래실력과 섹시한 미모로 주목받았다. MC들은 푸니타와 함께 여행하는 동안 줄곧 입가의 미소가 번지며 행복한 제주도 여행을 마쳤다. MC들도 반하게 한 사랑스러운 그녀 푸니타. 푸니타가 바라본 제주도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본다.

 

마지막 여행을 장식할 게스트는 최근 ‘비정상회담’에서 화려한 입담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인 ‘로빈’이다. 로빈은 4년 전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처음 방문했다 한국의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한국에서 생활 중이다. 로빈이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었던 큰 이유가 바로 한국 음식이라고 한다. 한식을 좋아하는 로빈은 제주도 여행에서 처음 맛본 특별한 음식에 반했다고 하는데...  로빈의 여행기는 10월 1일 만나볼 수 있다.

 

QBS 이희대 CP(책임프로듀서)는 "모바일 트렌드에 특화된 여행 프로그램임과 동시에 외국인의 눈을 통해서도 대한민국 곳곳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며 기획 의도를 밝히고 " 로빈과 푸니타 등 게스트들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라고 설명했다.

 

꽃미남 아이돌과 이들 훈훈한 외국인 게스트가 함께하는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2회는 오는 17일 저녁 7시40분 DMB QBS를 통해 방송되며, 이어 매주 수요일 저녁 퇴근길 이동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을 예정이다. 안방 TV로는 FTV와 OBSW에서 후속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버추얼트립 인 모바일’ 제작진은 프로그램과 동시에 국내 여행 산업 활성화를 위한 QBS 관광한국 캠페인 시리즈 <당신이 모르는 대한민국>을 현대아산투어와 함께 연중 캠페인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