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가지 성공한 벤처 이야기, ‘ALL DAY Venture’ DMB 연속 편성

지상파DMB QBS(대표 김경선)는 청년창업 육성 프로젝트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의 제 2기 런칭에 맞추어 벤처 CEO들의 토크콘서트 12편을 특집 기획으로 연속 편성한다고 밝혔다.

QBS는 이날 편성되는 특집 기획을 [청년벤처 특집] ‘ALL DAY Venture’로 명명하고 토크콘서트 ‘QBS 벤처성공에세이’ 총 12편을 3월 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7시간 동안 연속 방송한다. 

‘QBS 벤처성공에세이’는 IT분야 예비청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동분야 성공CEO들이 강연과 함께 Q&A를 갖는 쌍방향 토크쇼의 포맷으로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QBS에 편성되며 이미 시청자들의 호응을 확인한 프로그램이다.

▲ <QBS 벤처 성공에세이> 프로그램의 한 장면 ⓒ QBS

이번 QBS의 ‘ALL DAY Venture’에서는 그간 이 프로그램에 강연자로 출연해 420여 석 규모의 목동 KT 체임버 홀에서 열강을 펼쳤던 국내 벤처기업 주요 CEO와 명사 총 12인의 강연을 QBS채널을 통해 7시간 동안 지속해서 담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고벤처포럼 고영하 회장,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 아이비코리아 이재환 대표, 록앤올 박종환 대표, 트리움 이종대 이사, 조은 시스템 김승남 대표,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 베리굿정리 컨설팅 윤선현 대표,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까지 총 12명의 강사와 이들이 전하는 성공 벤처의 노하우들이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QBS 벤처성공에세이’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의 청년창업 지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창업학교 운영기관인 '옴니텔'과 DMB 방송사 'QBS'가 국내 벤처 창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동 기획한 특집 프로그램이다. 

QBS 이희대 CP(책임프로듀서)는 "금번‘ALL DAY Venture’는 이제 2기를 맞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와 'QBS성공에세이'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집 기획으로 준비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현재 'QBS성공에세이' 시즌 2를 기획 중이며 향후로도 IT분야 청년창업 육성 관련 프로그램 제작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현재 제 1기 졸업생을 배출한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지난 2월 11부터 오는 3월10일까지 한 달간 제 2기 입교자를 모집 중으로 신청자격은 40세 미만의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3년 미만인 자다. 창업학교 입교자는 전용 개발공간 및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개발과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졸업 후에도 5년간 졸업기업의 경영 성과 등을 모니터링해 사후관리 함으로써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