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BS 벤처 성공에세이, 20일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 편 방송  14.01.24
 

QBS 벤처 성공에세이, 20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 방송

- 예비청년창업자들과의 토크 콘서트, 교육 벤처 4년 만에 매출 100억 신화 스토리 공개-

 

"시장은 지금 포화상태다!" 적잖게 듣게 되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들. 그러나, 남들이 이미 포화상태라 하고, 만류하는 그 시장에 뛰어들어 새로운 수요와 성공신화를 만들어내는 기업가. 이 것이 혁신이고 진정한 기업가의 역할일 것이다. 흑백TV가 포화일 때 컬러TV가 새 TV 시장의 창출했고, 피쳐폰이 포화라고 할 때 아이폰은 12억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했다.

 

이렇듯 이미 성숙화되고, 대형 경쟁자까지 있는 시장에 신규로 진입해 벤처 신화를 이룬 선배 CEO와 대화하며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면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까?

 

KT 체임버 홀에서 열린 'QBS 벤처 성공에세이'의 공개 녹화 강연에서 위버스마인드의 정성은 대표가 예비청년창업자들과 대화형 토크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지상파DMB QBS(대표 김경선)는 오는 20일 오후 4 15, 청년창업육성 특집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 <QBS 벤처 성공에세이- 정성은 대표>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420여 석 규모의 목동 KT 체임버 홀에서 열린 'QBS 벤처 성공에세이'의 공개 녹화 강연에서 열강을 펼친 정성은 대표는 '뇌새김 어학'으로 유명한 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의 수장이다. 작년 12월 ‘2013 청년기업인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한 정대표는 국내 대표 게임업체로 성장한 ‘게임빌’을 세운 창업공신에서 교육벤처로 재도전해 불과 4년 만에 보수적인 교육 시장에서 위버스마인드를 연 매출 100억 원의 기업으로 성장 시킨 벤처신화의 주인공이다.

 

20일 방송에서 그는 "창업 당시 이미 온라인 교육 시장은 기존의 강자들이 버티고 있어 다들 포화시장이라고 했지만, 모바일로 교육의 중심이 넘어가면서 또 다른 기회가 열릴 것"을 준비하고 사훈처럼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추구했고, 남들과 다른 마케팅을 구사했다", 성공의 열쇠였던 위버스마인드만의 특별한 마케팅 비법을 객석의 미래 CEO들과 DMB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QBS 이희대 CP(책임프로듀서) "<QBS 벤처성공에세이>는 남들이 다들 안될 거라는 시장 환경과 주변의 우려 속에도 자신의 길을 열어 성공을 이룬 CEO 연사들의 사업과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에세이"라고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설명하고 "성공인들의 인생 에세이라는 주제로 인기 콘텐츠로 자리한 <QBS 성공에세이>에 이은 연속 기획으로 이 시대 청년들의 희망과 용기를 독려하는 DMB 특집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QBS 벤처 성공에세이'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의 청년창업 지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창업학교 운영기관인 '옴니텔' DMB 방송사 'QBS'가 국내 벤처 창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4 15 DMB QBS 채널을 통해 정규 편성되며(재방송 화, 17), IT전문 채널 '채널IT'를 통해서도 전국으로 방송 중이다. 또한 QBS 홈페이지 및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등 다양한 VOD 채널로 검색 및 시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QBS30분의 본 방송 외에 주요 강연 내용을 간추린 1분 내외의 스페셜 편을 제작해 방송 및 VOD로 서비스 중으로 모바일 환경의 시청자 접점을 다양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