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BS, DMB 개국 8주년 특집 '밥장, 에스토니아에 가다' 방송  13.11.22
 

QBS, DMB 개국 8주년 특집 '밥장, 에스토니아에 가다' 방송

  

-  스마트族 블로거 밥장과 스마트폰 하나로 떠나는 신개념 IT 로드 다큐 선보여

 

한국  대표 IT 매체 DMB가 '유럽의 한국'이라 불리며 단기간 세계적 IT강국의 기적을 일궈낸 작지만 강한 나라 '에스토니아'를 탐방해 방송으로 선보인다.


지상파DMB QBS(대표 김경선)는 DMB 개국 8주년을 특집으로 기획한 신개념 IT 로드 다큐 '밥장, 에스토니아에 가다'를 오는 23일 11시에 특별 편성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면적의 1/5, 서울의 1/8 수준 인구 134만명의 북유럽 발트해 3국 중 하나. 50년 식민지의 아픈 기억과 독립한지 20 여년 밖에 안된 약소국 설움의 역사, 그러나 세계적 IT기업 스카이프의 모국이자 국가 산업 및 국민의 일상을 IT와 연계해 1인당 GDP를 독립 후 4배로 끌어올린 IT강국. 우리나라와 닮은 듯 다른 그래서 궁금한 북유럽의 작은 나라가 에스토니아다.

 

QBS 취재진은 한국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스마트族으로 유명한 밥장(블로그 아이디, 본명: 정석원)과 동행해 스마트폰 속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백배활용, 중세와 첨단이 공존하는 IT강국 에스토니아의 곳곳을 탐방하며 크리에이티브한 여행기를 써내려 간다.

 

신인류 스마트族 블로거인 밥장 특유의 인문학적 시선과 손끝에서 되살아나는 젊은 나라 에스토니아의 진 모습 속에서 요동치는 격랑의 유럽에서 IT를 기치로 오히려 성장과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비결을 알아보고 첨단 IT 국가인 동시에 년 전통의 중세도시의 원시 자연이 공존하는 매력을 살펴본다.

 

기획자인 QBS 이희대 책임CP는 "국내 대표 방송통신 융합매체 DMB의 개국 8주년에 맞춰 IT 특집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포맷으로 세계적 IT강국의 성공 비결을 살펴보고자 했다 "고 기획의도를 밝혔고, 연출을 맡은 유미나PD는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DMB폰 등 스마트폰을 백배 활용해 재미있고 스마트하게 여행할 수 있는 21 세기형 新 여행방식을 제시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연출 소감을 설명했다.

 

한편 '밥장, 에스토니아에 가다'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2013년 제작 지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