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벤처인 특집 멘토링 콘서트 첫 강연 열려  13.09.03
 

청년 벤처인 특집 멘토링 콘서트 <QBS 벤처성공에세이> 첫 강연 열려

- 9월10일, KT 체임버홀서 한동헌, 고영하, 박수왕 등 벤처 대표 초빙 및 DMB특집방송  -

 

현재와 미래의 벤처인들이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신개념 멘토링 토크 콘서트가 DMB에서 첫 선을 보인다.

 

 

 

지상파DMB QBS(대표 김경선)는 오는 9월10일,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신규 프로그램 <QBS 벤처 성공에세이>의 첫 강연 행사 및 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하고, 9월16일부터 정규 방송으로 편성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벤처 활성화 특집으로 기획된 <QBS 벤처 성공에세이>는 성공한 벤처 CEO로 강연자를 선정하여 미래 벤처인, 청년창업자들과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내 인생의, 내 사업의 잊지 못할 순간’을 멘토(mentor)와 멘티(mentee)의 입장에서 자유롭고 생생하게 논하는 신개념 대화형 토크 콘서트를 표방하고 있다.

 

9월10일, KT 체임버홀에서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이번 <QBS 벤처 성공에세이>에는 신ㆍ구 '벤처'업계의 대표 아이콘 3인이 첫 연사로 나선다.

 

▪ '강연'이 세상를 바꾸는 하나의 문화, 그리고 사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강연 문화 전문 기업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14:00~15:00)

▪ '벤처 등용문' 고벤처포럼을 통해 국내 엔젤 투자를 개척한 벤처 스타트 업의 대부이자 현 정부의 창조경제 자문위원인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15:30~16:30)

▪ '캠퍼스 앱'에서 문화 벤처기업까지 성공을 일구며 대학생 벤처기업가의 표본으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으로도 활동중인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 (17:00~18:00)

 

이날 강연은 기존 일 방향의 강의형 프로그램과 달리 '멘토링 토크'라는 특화된 구성으로 CEO 명사들의 '일‘ 그리고 '창업’의 리얼 스토리와 창업를 준비하며 어디에도 털어 놓지 못한 청년 창업가 들의 고민을 서로 나누는 대화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QBS 김보민 부사장은 '<QBS 벤처성공에세이>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의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창업학교 운영기관인 '옴니텔'과 QBS'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국내 벤처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의의를 갖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희대 CP(책임프로듀서)는 "<QBS 벤처 성공에세이>는 DMB 대표 인물 다큐시리즈인 <QBS 성공에세이>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되었다" 며 "수많은 강연 프로그램들이 이른바 ‘힐링’을 추구하지만, 진정한 ‘힐링’은 눈높이를 맞추고 같은 곳을 최대한 같이 봐주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 88만원 세대 청년들과 이해를 같이하고 소통을 나누는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QBS 벤처 성공에세이>는 첫 강연 녹화 이후 오는 9월 16일부터 내년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DMB QBS 채널을 통해 정규 편성되며(재방송 화, 수 17:00), IT전문 채널인 '채널IT'를 통해서도 스카이라이프, 케이블TV,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방영된다.

 

한편, 9월 10일(화) 2시부터 420여 석 규모의 목동 KT 체임버 홀에서 열리는 <QBS 벤처 성공에세이>의 첫 강연 참석 사전 신청은 청년 창업희망자 및 대학생, 일반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QBS 홈페이지(www.QBSi.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