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BS, 패럴림픽 특집 다큐 '장애물 없는 국가를 꿈꾸다' 방영  12.08.29
 

QBS, 패럴림픽 특집 다큐 '장애물 없는 국가를 꿈꾸다' 방영

- 방통위 지원 우수 공익방송 DMB 플랫폼에 확대 반영 -

 

지상파DMB QBS(대표 김경선)은 오는 8월29일 개막되는 런던 패럴림픽을 앞두고 특집 프로그램 '장애물 없는 국가를 꿈꾸다' (Barrier Free)를 26일 오전 10시에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997년  '장애인 편의시설'법이 재정된 이래 지난 15년간 관련 국내 현황에 대한 명과 암을 짚어보고, 프랑스와 일본 등의 선진 사례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불편 없이 생활하는 진정한 '장애물 없는 삶'(Barrier Free)을 조망한다.

 

특집 편성을 기획한 QBS 이희대 편성팀장은 "개막을 앞둔 런던 패럴림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우리나라 장애인 시설에 대한 현주소를 돌아보는 이번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유명 연예인들의 장애체험을 다룬 QBS 자체제작 프로그램 '장애극복 미션임파서블'도 매주 정규 편성 중(토, 오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QBS의 '장애물 없는 국가를 꿈꾸다' 특집 편성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우수 공익 프로그램 매체간 방영지원 제도를 통해 공익채널인 '복지TV'와 협약으로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QBS는 지난 8월15일 광복절 특집 '불멸의 전쟁'(KBS)을 비롯해 오는 9월3일에는 방송의 날 특집 '전파는 진화한다'(TJB)를 방영하는 등 우수 공익 다큐멘터리의 DMB 부문 시청 윈도우 확대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