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페스티벌 2012' 에서 ‘야구 올림픽’ 즐겨요!  12.08.07
 

 

'홈런페스티벌 2012' 에서 야구 올림픽즐겨요!

- 홈런, 강속구, 스트라이크 등 각 분야별 최고 우승자에 현금 100만원 등 경품 푸짐-

 

올림픽 사상 첫 축구 4강 진출 등 런던에서 들려오는 우리 선수들의 연이은 승전보로 국내에서도 올림픽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다만 이번 올림픽에서 야구 종목이 없어 못내 아쉬움을 갖고 있던 야구팬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 테마파크’를 모토로 양재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홈런페스티벌 2012’가 행사장 내에서 ‘야구올림픽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8월6일부터 9월2일까지 상시로 진행되는 ‘야구올림픽’ 이벤트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중 홈런, 강속구, 스트라이크의 각 분야의 최 강자를 가리는 형태로 진행되며 최고점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먼저 최고의 홈런왕을 가리는 ‘나도 홈런왕’ 이벤트는 타격기의 로봇팔 투수가 던지는 공을 쳐서 ‘빙그레 홈런존’에 가장 많이 맞춘 타자에 시상을 하며 1등은 현금 100만원, 2등은 고급 글러브, 3등은 배트 순이다. 이어 실제 마운드와 같은 길이의 18.44m 투구존에서 최고의 강속구를 기록한 투수에게는 유명 스포츠사의 고급 선글라스를 증정하고 2등 상으로는 프로야구 구단의 기념 목걸이 및 팔찌를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스크린 야구관에서는 스크린상의 상대 타자에게 공을 던져 삼진아웃을 잡아내면 KBO(야구위원회)의 야구잡지 ‘더 베이스볼’을, 한번이라도 스트라이크를 던진 여성, 어린이에게는 ‘홈런페스티벌 2012’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총 3종의 ‘야구올림픽’ 이벤트가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이현석(40, 男)씨는 “이번 올림픽에 야구종목이 없어서 야구를 좋아하는 두 아들이 섭섭해했는데, 마침 이 곳에서 체험도 하고 ‘야구 올림픽’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스트라이크로 기념품도 받게 되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방학으로 기억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초등학생인 김성경 어린이(12, 男)는 “방학이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서 야구를 하기에는 너무 힘든데 여기는 시원하고 맘껏 뛰면서 이벤트도 이것저것 도전해볼 수 있어 너무 재미 있다”며 행사장 곳곳을 누볐다.

 

“홈런페스티벌 2012” 주최사인 지상파DMB QBS 이희대 편성팀장은 “방학과 휴가중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폭염으로 좀처럼 야외 스케줄을 잡지 못하는 가족들과 연인 분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 대형 체험 전을 찾고 있고, 또 올림픽의 열기를 인기스포츠 야구를 테마로 다양하게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경험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홈런페스티벌 2012'는 KBO 야구박물관과 사진전시회를 비롯해 야구클리닉 및 과학관, 로봇팔 광속구 타격 체험관, 18.44m 투구존, 야구 키즈 파크 등 9개의 주요 야구 체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야구를 테마로 직접 치고 던지고 달리는 국내 최초의 실감 체험 스포츠 테마파크로 양재동 aT센터 실내 특설 전시관에서 오는 9월 2일까지 열린다.

 

또한 본 행사는 8월 한달 간 평일 예매 및 커플 예매 등에게 티켓 할인과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예매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 홈페이지(http://www.ticketlink.co.kr)를 참고하면 된다.

 

▶홍보, 행사문의는 홈런페스티벌 사무국 (02-3141-774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방송, 취재문의는 지상파DMB QBS방송 (02-2082-202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