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BS, '글로벌 슈퍼아이돌' 지상파DMB 단독 방송사 선정  12.03.15
 

QBS, '글로벌 슈퍼아이돌' 지상파DMB 단독 방송사 선정

 

- 제 2, 제 3의 닉쿤, 빅토리아를 찾아라!

- 한국-중국-태국 현지 동시 오디션 진행!

-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아이돌> 3월 23일 첫 방송!

- 김광수, 김조한, 이재훈, 바다, 신사동 호랭이 등 초호화 전문가 군단 합류!

 

지상파DMB QBS(대표 김경선)가 오는 3월23일부터 첫 방송 되는 글로벌 오디션 ‘글로벌 슈퍼아이돌’의 DMB 단독 방송사로 선정되었다고 15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밝혔다.

 

 

최종 우승자에게 총 10억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아이돌’은 한국은 물론 중국과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의 아이돌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름 그대로 글로벌 슈퍼 아이돌 오디션.

 

코리안 리그와 글로벌 리그로 나뉘어서 진행되는 ‘글로벌 슈퍼아이돌’은 중국 북경TV, 항저우TV, 태국 TBC 등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오디션이 진행되고 자국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참가자 10 여 명은 한국 오디션에서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합숙에 돌입,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티아라, 비스트 등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기획, 제작한 김광수 코어콘텐츠 대표와 R&B의 황제 김조한, 국민그룹 쿨의 리더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요계 원조 엄친아 이재훈, 대한민국 아이돌그룹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원조 아이돌 걸그룹 SES 리더에서 ‘브로드웨이’, ‘금발이 너무해’ 등 뮤지컬 배우로서도 인정받은 아이돌의 모범적 사례 바다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스타 선발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스타탄생의 마이다스의 손 최준영 프로듀서를 비롯하여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임재범의 그녀’ 차지연, ‘불후의 명곡2’로 폭풍 가창력을 인정받은 알리, 아이돌계의 최고의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일본 인기아이돌 AK48과 일본 톱가수 ‘아오야마 테루야’의 작곡가로 한류를 이끌어나가는 신세대 프로듀서 PJ, 유타가 전문 프로듀서로 영입되어 전문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진정한 글로벌 스타를 탄생시킨다.

 

여기에 티아라, 황정음, 다비치 등의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영화 ‘미인도’, ‘식객’ 등의 자체제작 시스템을 갖춘 코어컨텐츠 미디어와 트로피 엔터의 결합으로 선발자에게 최고의 백업(Back-up) 시스템을 제공한다. 우승자 1인에게만 모든 혜택이 주어지던 기존 오디션과 달리 ‘글로벌 슈퍼아이돌’은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 전원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앨범제작과 데뷔기회가 주어지는 것.

 

QBS 이희대 편성팀장은 제작발표회에서 "이동시청자들의 DMB 전용 콘텐츠에 대한 니즈에 부응하고자 K-POP 열풍을 이끌어갈 글로벌 오디션 '글로벌 슈퍼아이돌' 생중계를 DMB 방송사 중 단독으로 QBS가 맡게 되었다. 본 방송뿐 아니라 매체 성격에 맞게 퇴근 및 주말 이동 시간들을 고려한 특별 편성 등으로 시청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세계를 무대로 K-POP 열풍을 이끌어갈 차세대 아이돌 스타를 선발하는 ‘글로벌 슈퍼아이돌’은 더욱 커진 규모만큼 더욱 색다른 재미로 무장하고 오는 3월 23일 11시부터 매주 지상파 DMB QBS와 KBS DRAMA, KBS JOY,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생중계됨으로서 최고의 시청 커버리지 확보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